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랄 하우즈 (문단 편집) == 성격 == ##객관적으로 보는 캐릭터의 성격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성격 등도 서술합니다. 수정자의 주관적인 평은 공공위키이니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어린 딸을 전쟁터에 내보낼 정도니 자식에게 엄격하고 권력에 취한 어머니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주변 사람을 아끼고 인간적으로 대한다. 딸에게 거름회수단에서 잘하라고 압박을 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트 몰래 남편과 함께 알트에 대한 죄책감으로 울고 알트에게 마력 회복용 음식을 자주 보내는 등 딸에게 헌신적이다. 권력이나 역사가 덜해 위치가 애매한 것도 있다지만 실제로 영주 회의에서 다른 영주들에게 주눅들 정도로 기가 드세지도 않다. 태생이 귀족임에도 [[에스프레소 빈즈|평민 출신 영주]]와도 거래할 때도 예를 갖춰서 대할 정도로 예를 갖추며 정중히 대한다. 영주 보좌관으로 오래 활동한만큼 공사 구별도 뛰어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도 바르다. 단지 영주좌에 대한 욕심이 '''가문 비원'''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본인의 소원을 넘어서 원념같이 압박적이었고, 무엇보다 이번 세대에서 요한나와 요한나 남편(안주인)의 추태로 본인도 펠트너 영주에 대한 반발심이 커졌기 때문에 권력욕도 강해졌다. 하지만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정작 정말로 냉철하거나 포기해져야 하는 상황을 깨닫기에 너무 늦었고, 그녀는 많은 걸 포기할 정도로 냉정하지 못했다. 평가 문서에서도 나오듯, 결과적으로 가문의 비원만 없었다면 대단히 양심적이고 선한 사람이었다. 권력이 사람을 어떻게 망칠 수 있는지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